[인권문자]코로나19와 안색
코로나19 때문에
요양원에 입소하신 부모님을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어르신들의 퇴행성 질환 등으로 인해
하루하루 안색 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
오랜만에 어르신을 만나면
혹시 시설에서 함부로 대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기 쉽습니다.
어르신의 몸에 난 멍
긁힌 자국 등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평소 몸에 생긴 멍이나
상처가 있다면 즉시 간호팀에 보고해주시고
특히 병원 입원 등을 위해
면회가 예정된 경우
더욱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는 여러분을 신뢰하며
감사드립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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