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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요양원은 인권특화기관 인증기관으로 매주 인권문자, 인권방송 그리고 노인인권체크리스트 작성 등 노인인권증진을 특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도 양주 소재 거북이요양원(대표 신승호)은 14일 노인인권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거북이요양원 소속 종사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본지 김호중 대표는 CCTV의무도입에 따른 주의사항, 근무 중 휴대폰 사용 관련 주의사항, 어르신에 대한 친절함(말씨, 태도)의 중요성을 집중 강조했다.
한편 이날 거북이요양원에는 입소 전 기관을 둘러보겠다는 보호자들이 방문해 시설 프로그램 참관, 식사 체험, 노인인권교육 현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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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요양원 신승호 대표 |
거북이요양원 신승호 대표는 "보호자들이 입소 전 시설의 인권보장노력, 프로그램, 식사 수준 등을 미리 점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노인복지시설인 만큼 설립취지에 맞도록 최선을 다해 전문적으로 어르신을 모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