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자]어르신의 거짓말 '괜찮아'
어르신들의 전형적인 거짓말이 있습니다.
자식들이 걱정할까 싶어
늘 거짓말을 하시는 겁니다.
‘괜찮아’...
하지만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은
늘 괜찮지 않습니다.
그 말에 속아 어르신의 고충을 방치하면
치료소홀로 방임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은 늘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을 받고 싶어 합니다.
어르신의 ‘괜찮아’라는 말을 믿고
가족에게 연락이나
치료 등 조치를 취하지 않을 만큼
어물쩡 넘어가는 사례는 없을 줄 압니다.
어르신 욕구파악이 중요합니다.
괜찮아 말뒤에 있는 그것을
열린 마음으로 보살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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