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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카를 지원받은 어르신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제노인종합복지관) |
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2년 실버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거동 불편 취약계층 어르신 4명에게 전달하고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백○○(83세) 어르신은 “사용 하던게 고장이 나서 외출할 때 힘들었는데, 어디든지 편하게 다닐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걱정되었는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