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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자]기저귀는 인권이다

인권을 지켜드리는 손이 금손
성인용기저귀(사진=Pexels)

기저귀는 인권이다

사람에게 인지기능이 없다면
기쁨과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수치심마저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실수하는 순간은
기저귀 교체할 때입니다.

어르신의 상태가 어떠하든
기저귀 교체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합니다.

당사자는 물론 우연히 보게 된 사람도
불편하고 수치심을 느끼게 됩니다.

인지기능과 무관하게
가려드리고 보호해드려야 합니다.

기저귀로 배설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스스로 자책하게 되고,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대목입니다.

어르신은 지금
여러분의 손에 인권이 보장되는 중입니다.  

가림막이나 커튼 설치는 기본
잊지 않고 실천해주시는
여러분의 손이 인권을 지켜드리는 금손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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