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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재가진출 안한다"

순천농협 순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간담회 개최

 
7월 21일 순천농협 순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간담회가 개최됐다.

2022년 7월 21일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이하 농협관계자들과 순천재가 장기요양기관협회 유미화 장기웅회장 이하 임원진들이 순천농협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2월 순천농협이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지정받게 되면서 19년 농협의 재가진출 반대집회 경험을 토대로 교육원을 시작으로 다시 재가진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개최됐다. 

순천 농협 조합장(강성채)은 "순천농협 재가진출은 소문에 그치고 우려할 상황은 아니며 재가사업분야 진출은 하지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 순천재가 협회와 상생하고 장기 목표인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차원의 실버센터 개설과 운영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순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유미화 협회장은 “농협의 교육원지정은 반가운 소리로 요양사 구직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순천 농협교육원이 순천 시설과 재가쪽에 양질의 요양보호사 합격자를 배출하여 요양보호사 구직 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은 재가진출을 하지않고 순천재가장기요양협회는 상호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파트너가 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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