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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독거어르신 35가구에 효박스 전달

‘블랙야크 효 박스’ 후원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홍미숙)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으로부터 ‘야크 효(孝) 박스’를 후원받았다.

‘야크 효(孝) 박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블랙야크의 기능성 용품들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7일 블랙야크 금정점에서 열렸으며,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종합센터를 통해 물품을 전달받았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야크 효(孝) 박스’를 생활 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 어르신 35가구에 전달했다.

블랙야크 금정점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야크 효(孝) 박스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홍미숙 시설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성민원의 산하기관으로 1999년에 설립했다. 현재 군포시 관내 취약 노인 600여명을 돌보고 있으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민원 개요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해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해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성민원 기획홍보팀 서다은 031-397-20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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