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인권 문자] 방치




어르신들은 신체기능이 취약하기 때문에
늘 살펴드려야 합니다.

낙상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관찰해야 하고

상처부위가 덧나지 않도록
드레싱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목욕하는 날에는
몸에 멍이 들었는지,
욕창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또한 어르신이 입소하실 때
어르신이 퇴소하실 때
몸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최근
수원의 한 요양원에서
오른쪽 발가락이 썩어 들어가는
압박성 궤양이 있는 어르신을 방치했다는
뉴스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언제 발생한 사건인지 확인 중이지만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되어
곧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경인신문]

어르신을 위해 존재하는
장기요양기관별 노인학대 예방의 출발은
지켜보기와 알려주기입니다.

여러분의 꼼꼼한 관찰이
어르신 보호에 큰 역할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늘 감사드립니다.

기관장 000


* 위 내용을 복사하여 문자 또는 카톡으로 종사자 여러분과 공유하시면 도움됩니다.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 올림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