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이달 28일부터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은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며, 교육기관은 대부분 민간 기관이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전국 장기요양지원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직무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직무교육 대상자는 고용보험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서비스를 월 60시간 이상 제공한 요양보호사다.
교육은 은평구에 있는 센터 교육장에서 연 1회 8시간 동안 대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02-389-77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