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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인장기요양 방문 요양연합회 회원 2천여명,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주 노인장기요양 방문요양 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지지 선언 현장 (사진=이용섭캠프 제공)


광주 노인장기요양 방문요양 연합회(회장 서영만)는 14일 오후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주 노인장기요양 방문용양 연합회 소속 회원 2,300명은 민선 7기 광주시장으로써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온 이용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이용섭 예비후보는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었고,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매달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도시를 만들어 왔다”면서 “전국 최초로 24시간 1 대 1 최중증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용섭 후보는 장기 요양 현장에서도 광주의 시간을 만들었다”면서 “2019년 노인시설 종사자 특별수당을 시작으로, 2021년 노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 특별수당 그리고 노인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해왔음을 우리는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게 “이용섭 예비후보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노인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방문요양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도 포함되어 있다”면서 “현장에서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아니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대접을 받으며 함께 상생해가는 복지 공동체 광주광역시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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