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배설 문제는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면
최고입니다.
그러나
신체기능이 점점 낮아지고
인지능력까지 떨어진 어르신은
스스로 처리할 힘이 부족합니다.
여성으로서
남성으로서
성적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기저귀 케어 시 가려 드리는
철칙이 종종 무너지는 것입니다.
한 번이라도
어르신의 신체가 노출되면
그 상처는 오래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가림막을 설치해
어르신을 보호해주시는 여러분의 손길이
금손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여러분의 배려를
믿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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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