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식기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최근 요양시설들 사이에서 '백세유기'라는 새로운 식기가 주목받고 있다. 전통 방짜유기의 고유한 미학에 현대 기술을 더한 나노 유기 식기는 단순한 그릇이 아닌, 감염 예방과 건강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식기다.

백세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78:22 비율로 합금해 만든 유기 표면에 플라즈마 진공증착 기술을 적용, 세균 99.9%를 박멸할 수 있는 향균력을 자랑한다. 특히 대장균, 살모넬라균, 신종 인플루엔자 등 160여 종의 병원균에 대해 뛰어난 제균 효과가 입증되어, 식중독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원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과 교차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 백세유기의 도입은 요양원의 감염 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이 된다. 락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름기 제거와 세균 억제가 가능해 세척이 간편하며, 이는 바쁜 요양시설 운영 환경에서 큰 장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백세유기는 금빛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더불어 가벼운 무게, 높은 내구성을 자랑해 어르신의 손목 부담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는 심리적 효과도 기대된다. 미네랄 방출 기능은 신진대사를 돕고, 항염 작용에도 기여해 식기를 통한 간접적인 건강 증진도 노릴 수 있다.

또한 세트 구성으로 다양한 식사 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식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요양시설 운영자 입장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백세유기’는 단순한 기능성 식기를 넘어, 어르신의 삶의 질과 위생, 존엄성을 함께 고려한 복지형 식기로서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감염 예방과 삶의 품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하는 요양원이라면 백세유기의 도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문의는 백세누리(010-8988-516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