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르신은
양쪽 쇄골과 갈비뼈 8개가
부러지는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직원이 폭행하고
신고나 의료조치를 하지 않아
더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노인학대를 알게 되면
즉시 수사기관이나
노인보호 전문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치매어르신은 종종
누군가 자신 물건을 훔쳐갔다고 하시고
누군가 때렸다고 하십니다.
어르신이 폭력적이라면
잠시 여유를 두었다가 대응해야 합니다.
혼자 해결하려 하거나
보는 즉시 그 행위를 막으려고 하면
폭행이 되고, 학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르신의 상태를 보고하고
진정된 후 다가서야 합니다.
여러분은 장기요양의 꽃입니다.
꽃이 피기까지 시간이 걸리듯
어르신이 마음을 열릴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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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