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는 지난 23일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 간호인력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천안지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천안지사는 수급자·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해 본 교육을 2022년 12월 처음 시작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간호업무를 담당하는 6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천안의료원 책임의료팀과 단국대학교병원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노인 낙상 예방 관리 ▲노인 구강 간호 ▲장루 및 튜브 관리 등에 관한 실무지도 중심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