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AI·IoT기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후 건강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관리 사업 등록 후 6개월 경과자 4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후 건강평가는 사업 참여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신체활동 실천현황 ▲식생활 실천현황 ▲만성질환 이환조사 등 5개 분야에 대한 34개 세부항목을 평가한다.
평가 후 참여자들은 지급받은 활동량계 및 오늘건강앱을 활용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사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