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지사가 14일 도청에서 노인복지시설 발전에 기여한 논산 쌘뽈요양원에 도지사 표창을 수요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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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4일 도청에서 노인복지시설 발전에 기여한 논산 쌘뽈요양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쌘뽈요양원은 19년간 노인 중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설을 운영해 입소 노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또 노인 개별 보살핌의 실천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쌘뽈요양원의 헌신과 노력이 큰 기여를 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쌘뽈요양원의 적극적인 활동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쌘뽈요양원은 1953년 설립된 양로원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2002년 12월 장기노인요양시설로 변경되었고, 2021년 1월 개원 설립 68주년 기념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