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낙상을 감지하는 혁신 기술 공개검증해보니..헉



어르신의 낙상 원인은 환경적 요인, 내적 요인, 약물요인 등 다양하며, 근본적으로 낙상예방은 쉽지 않다.

어르신의 낙상예방을 위해서는 환경적 방해요인(문턱, 물기, 지장물 등) 제거, 근육량 증가를 위한 운동처방, 지켜보기 강화 등의 방법이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낙상 시 즉시 발견해 적절한 의료적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가 노인학대(방임)사례판정 기준이 된다. 따라서 야간 등 취약시간과 취약공간에 첨단 장비를 설치하여 낙상여부를 판단해 종사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최근 본지에서 소개한 장비를 공개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총3회의 테스트 과정(뻣뻣하게 누운 자세, 누운자세에서 미동, 옆으로 넘어져 미동)에서 모두 1분 내외 시간 경과 후 비상벨이 작동됐다.

이 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삼성 마하비즈 김광호 대표는 "장기요양관 마다 어르신 낙상이 걱정인데, 기술력이 낮으면 양치기 소년 처럼 종사자들의 긴장감이 낮아져 무용지물이 되는 반면, 이 기술은 낙상여부를 1차 인공지능기술로 감별하고, 2차 폐쇄회로(CC)TV를 통해 최종 확인할 수 있어 골든타임내 대응가능하다"고 밝혔다.

낙상 시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제품 문의는 031-603-9980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