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 주시고
어르신의 귀중품을 지켜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은
자녀에게 받은 손수건과 예쁜 양말
부부의 상징인 금반지
예금통장 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건 하나하나에
어르신의 삶이 들어있고
마지막 동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르신은 망상 때문에
없는 소지품을 누가 가져갔다고
주장도 하십니다.
비록 억울한 일을 당해도
우리는 어르신의 재산을 지켜드리는
소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남겨두신 통장 잔액이
법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시설을 위해
어르신 예치금을 사용하면 안 될 것입니다.
추억과 일상을 함께하는
어르신의 물품과 재산을
더 꼼꼼하게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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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