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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기부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노인복지협회) |
충남노인복지협회(김원천 회장, 이하 협회)는 지난 2일 천안삼거리공원 주차장에서 회원시설 대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물품 배분행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모나리자의 위생용품을 지정기부 받아 회원시설에 배분했다.
이날 배분행사는 충남노인복지협회 김원천 회장, 모나리자 고경일 팀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 훈 팀장 등이 참석했고, 44개 협회 시설에 배분됐다.
지정기부된 물품은 물티슈와 kf94마스크 등으로 11톤 트럭 2대분에 달했다.
충남노인복지협회는 충남지역 사회복지법인 및 국공립 요양시설 등으로 구성되었고 임직원이 1,800여명이고, 어르신은 2천3백명에 달한다.
협회는 2021년에도 8회에 걸쳐 10억여원의 물품을 회원시설에 배분했다. 다음은 이날 배분행사 스케치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