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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처럼 빛나는 인권

금성노인요양원 인권경영 의지 더 높인다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이 인권조끼를 입고 어르신 인권보장 수준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현재 금성노인요양원은 ▲매주 1회 종사 인권문자 발송, ▲매일 오전 모든 종사가 돌아가면서 인권방송, ▲매일 오후 인권방송 자동송출, ▲동별 인권체크리스트 작성, ▲중간관리자의 인권 옴부즈맨 활동, ▲매주 중간관리자의 인권침해요소 확인을 위한 인권회의 진행, ▲휴머니튜드 케어 도입으로 인간존중 돌봄 등을 실천하고 있다.
최성근 원장은 "인권 관련하여 매주 수요일을 인권 주간으로 지정해 모든 중간관리자가 인권 조끼를 입고 근무하며, 중간관리자는 교대로 요양원내 매일 매시간 단위 인권조끼 착용후 옴부즈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입소어르신들을 위한 인권관련 활동은 아무리 많이해도 부족한것 같아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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