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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재활 마사지기 『셀프닥터』, 신경 기능 회복에 특효

우리 몸은 사통팔달의 신경세포와 뉴런에 의해 정보가 전달되고 결정된다. 이는 대뇌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 몸에 발생하는 모든 통증은 신경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만약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세포가 죽어간다는 것을 대뇌에 전달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큰 질병이 오고 있으니 지금 준비하라는 경보체제라 하겠다. 

뇌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두통을 일으키지 못하면 알츠하이머나 치매가 오게 된다. 그다음으로는 모세혈관이 집중된 사지말단, 즉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썩게 된다. 이런 증상은 대개 관절, 힘줄, 척추 등에 작용하여 근감소증과 강직성 척추염, 디스크, 관절염, 골다공증, 통풍, 근막통증 등으로 나타난다. 
“노화로 인한 생체전류 전달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과 근육이 퇴화한다. 이때 셀프닥터는 효과적인 자가치유의 수단이다.”

셀프닥터는 1부피당 2,000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모세혈관을 확장하며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심한 통증일 경우에도 10~20분 정도 대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생체전류가 가진 음이온 때문이다. 다시 말해, 통증이 유발되는 특정 부위에 형성된 활성산소를 음이온이 들어가서 중화시킨 탓이다. 

셀프닥터는 휴대용 저주파 자극기로서 MPS(Microcurrent Pulse Stimulation)라는 전기자극요법을 통해 미세한 생체전류를 체내로 흘려보내 신경과 근육의 활동을 자극하는 제품이다. 사람의 몸에는 평소에도 40-60㎂의 생체전류가 흐르고 있는데, 셀프닥터에서 활용하는 저주파 요법은 이러한 생체전류를 인체에 주입하여 그 자극으로 근육을 직접 마사지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면서 혈행을 촉진한다. 만약 인체에 이와 같은 전류에 문제가 생기면 근골격계, 혈관과 신경계, 소화계 등 몸 전반에 문제를 일으켜 결림 등에 의한 급성 및 만성 통증을 유발한다. 

셀프닥터는 신체가 노화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체전류의 전달체계를 회복하여 신경과 근육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지방세포에 작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만 기계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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