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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사회복지사가 뛴다

장기요양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단체 회원가입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와 고양시, 남양주시, 부천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지난 9일 각 지역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단체 회원가입을 약정했다.  

이번 약정식에서 고양시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 246명,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 156명, 부천시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 102명이 회원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박남웅 고양시사회복지사협회장, 나윤채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회장, 지민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전한욱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장, 박현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제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장기요양기관의 사회복지사와도 연대하여 처우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윤채 회장은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회원으로서 자격유지가 중요하다"라며, "사회복지사 동일체를 위해 노력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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