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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화재안전교육추진 (사진=여주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19일 지난 8일간 여주시니어클럽과 12개 읍면동과 협업하여 관내 어르신 1416명을 대상으로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제다.
여주시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안내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심정지 등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존 안전교육과는 다르게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을 습득하여 어르신들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어르신 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어르신들의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