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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노인·여성·아동·청소년 복지평가서 잇달아 수상

창녕군은 올해 노인·여성·아동·청소년 분야별 각종 외부 평가에서 총 10개 부문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군 전체 예산의 18%인 1143억 원을 전 생애주기별 복지 분야에 투입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를 목표로 업무 추진한 결과, 아이에서 노인복지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양할 수 있었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2023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 '우수지자체' 선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우수' ▲2023년 영향예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국민생활시설점검원 시니어 우수점검원 경진대회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공익형 사업의 질적 향상과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3년 연속 우수기관 및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노인일자리를 선도하는 지자체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창녕시니어클럽은 공익형 사업인 마을지킴이 사업단과 부산지방기상청과의 연계를 통해 폭염 영향예보를 참여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까지 확대해 혹서기 동안 사고 발생 0건을 기록했다. 안전한 사업 운영에 영향예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결과, 기상청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주관 우수점검원 경진대회에서는 전문성 있는 활동과 적극성을 인정받아 우수 시니어 점검원(모범상) 4명과 사진 공모전(우수 및 자려) 2명, 우수 참여기관에 선정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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