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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노인은 맞춤형 서비스를 원한다

제3회 백세누리 시니어 산업경영포럼 성료

백세누리는 지역별 25%의 맞춤형 교육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날 포럼에서 밝혔다. 

전국 백세누리 지사장과 장기요양사사업 종사자가 참여한 시니어산업 경영포럼이 성황리 개최됐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추어, 액티브시니어, 베이비부머 세대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플랫폼, 맞춤형 교육콘텐츠 사업 방향 및 시니어 아트테라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2024년 시니어 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커넥트웰 도경희 대표가 발제에 나섰다. 이어 "마음잡는 백세누리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커넥트웰 김민하 상무의 두번째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는 탐스커뮤니케이션 최영미 대표의 강연과 팀빌딩으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동기부여와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 끝으로 청계산 자락에서 야외 바베큐 만찬으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도경희 대표는 초고령 사회의 시대에서 시니어 산업의 비젼을 제시하며 백세누리 전국 지사장과 함께 2024 JUMP UP! 의 슬로건을 발표 했다. 더 멀리, 더 특별하게, 더 기적적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자 선창을 하며 Jump, Unique, Miracle, Peak Up! Up! Up!을 함께 외치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도 대표는 12월 2일 경상지역 “시니어 인지플레이지도자” 자격 과정을 시작으로 이제 서울 경기를 넘어 경상권 전라권역 시니어전문가 과정을 오픈하며, 전국 명실공히 “시니어아트테라피스트”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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