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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3년 서대문 어르신 여가프로그램 발표회’ 열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여가활동에 따른 노인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31일 오후 2시부터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서대문 어르신 여가프로그램 발표회’를 연다.

지역내 노인복지관장 등으로 구성된 노인여가복지시설협의체가 주관하고 서대문구가 지원하며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와 건강보험공단이 협조하는 민관 협업 행사로 어르신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발표회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2부 연합행사는 샬롬경로대학 등 8개 팀의 합주와 노래,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어르신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건강보험공단은 어르신 건강 체크를 위해 인바디검사 등을 실시한다.

구는 노인여가복지시설 활성화 등 어르신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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