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공단)은 정부방침에 따라 고객센터의 운영방식을 현행 11개 민간협력사 위탁방식에서 직접수행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최종결정하고, 고용노동부 비정규직 TF에 보고한 후 세부적인 채용전환방식과 임금체계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익 이사장은 “향후 정부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성될 ‘노사전협의회’에서는 시험 등 공정한 채용절차와 더불어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구체화해야 할 것이다. 상담사들의 처우개선 향상을 위해 계속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