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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가 창원시 팔용어르신주간센터 어르신의 작품활동을 지원해 아름답게 표현됐다. |
노인들의 질병과 노환, 그로 인하여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은 본인의 삶은 물론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가족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2008년 도입된 장기요양보험제도는 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나아가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에게는 노인부양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팔용어르신주간센터 이행미 센터장은 노인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그들이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사는데 어떠한 배려가 필요한지 교육을 실시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복지 욕구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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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 창원지사가 진행한 프로그램에 팔용어르신주간센터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 중이다. |
맞춤형 서비스는 외부강사에 의해 전문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 주는 가산서비스 영역이다. 전문가에 의한 다양성은 내부 직원에 의한 단조로운 프로그램보다 수급자 어르신들을 기다리게 하는 만큼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백세누리 창원지사 최은진 지사장은 “수업시간을 기다리는 어르신들께서 오늘은 어떤 선생님이 오는지 물어보시는 것만 봐도 어르신의 인지상태가 체크된다”며, “수업 후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표정변화를 보면 몰입감 배가를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