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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푸드 고도화, 공급자와 소비자가 함께 추진한다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 운영위원회 발대식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위원회 구성을 기념하고 있다.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와 함께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 운영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는 세미나와 발대식, 케어푸드 기업들의 홍보 부스운영으로 진행됐다. 

케어푸드 박람회는 한국고령친화식품연구소 김연정 소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날 특강에는 70여명의 서울시노인복지협회 소속 기관의 영양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김연정 박사는 식사케어(입으로의 영양공급)를 통한 요양기관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

특강 이후 앞으로의 케어푸드 박람회를 이끌어 나갈 운영위원 위촉과 발대식이 이어졌다. 발대식은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 운영위원회 간사인 (주)복지유니온 장성오 대표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으로는 △서울시노인복지협회 한철수 회장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이정욱 회장 △한국너싱홈협회 김영희 회장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정경록 이사장 △서울시영양사회 김우정 회장 △뉴트리(주) 장민수한국지사장 △한국고령친화식품연구소 김연정 소장 △월간 장기요양 김호중 대표 △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신승윤 부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서울시노인복지협회 한철수 회장과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이정욱 회장이 공동 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됐다. 

한철수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한철수 대한민국 케어푸드 박람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케어푸드는 돌봄 사회서비스와 동행을 전제로 합니다. 노인성질환, 장애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 여러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케어푸드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적절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는 것은 당연히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며, 뇌병변 장애로 인해 식사에 고통 받고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도 또한 돌봄종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케어푸드는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대식 이후 운영위원 및 발대식 참석자들은 코엑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케어푸드 기업들의 홍보부스를 라운딩하며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추진위원은 아래와 같다.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노인복지협회 한철수 회장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이정욱 회장 

추진위원: △한국너싱홈협회 김영희 회장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정경록 이사장 △서울시영양사회 김우정 회장 △건국대학교 오현정 교수 △뉴트리(주) 장민수한국지사장 △한국고령친화식품연구소 김연정 소장 △월간 장기요양 김호중 대표 △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신승윤 부장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선 교수 △경희대학교 노인영양학 임희숙 교수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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