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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연천서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평상 만들어 전달

평상만들기 봉사 모습 (사진=미8군 94군사경찰대대 )

주한미군 장병들이 경기 연천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평상을 만들어 전달했다.

주한 미8군 19지원사령부 94군사경찰대대 55군사경찰중대는 26일 연천군 신서면 대광 2리 마을회관 등 3곳을 방문해 직접 만든 평상 3개를 전달했다.

이 평상들은 마을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용도로 쓸 예정이다.

평상 제작과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 한마음봉사회가 함께 했다.

레나쿠아 C 에드워즈 55군사경찰 중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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