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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자]마음이 오르락 내리락

오늘

어르신을 돌보면서 
몇 번 화가 났고
몇 번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나요? 

어르신을 섬기면서
몇 번 감사 했고 
몇 번 짠한 마음이 드셨나요?

어르신 상황에 따라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울퉁불퉁합니다. 

하지만
전문 직종으로서
마음 수평계의 균형을 잡도록
한숨 쉬어가는 지혜가 
동료 간에 전파되는 줄 압니다.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모이고 고여
어르신의 보금자리를 만들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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