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이 제7회 노인 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이하여 노인학대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 구민들에게 노인 학대예방을 홍보하고 노인 인식개선을 통해 노인 인권을 증진하고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이 행사는 노인 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적극적인 학대신고를 홍보하고 노인인식개선을 통해 노인인권을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하며, 우리 주변에 학대 피해 어르신이 있는지 살펴보며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며 “앞으로 초고령시대에 맞는 노인 인권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