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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체위변경 시 숙면방해 고민 해결됐어요”

24시간 자동 체위변경 매트리스 화제


최근 KBS창에서는 욕창을 주제로 연속 보도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욕창 환자는 피부 압력을 줄이기 위해 최소 2시간마다 뒤집어줘야 해 24시간 전담 돌봄 인력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일상도 철저히 파괴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간병부담을 줄이기 위한 IOT 병원설비 관련 국책과제 사업으로 스마트케어매트리스(SM-100)가 출시됐다. 

중증환자의 케어와 욕창방지를 위한 24시간 예약으로 체위변경, 교대부양, 압력분산, 기능강화운동이 시간 간격에 맞추어 자동으로 되며, 매트리스내에 에어(음이온),오존 발생기가 내장되어 있어 매시간 주기적으로 음이온 분사하여 쾌적한 환경과 욕창관리를 하는데 유용하다는 평가다.

기존 매트리스를 제거하고 스마트케어매트리스를 올려 전원 공급하여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조작은 아주 간단하게 설계가 되어있다. 환자의 세신, 환복, 기저귀 케어를 할 때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첨부되어 있다.

또한 24시간 예약된 시간에 작동(상체,교차,좌우), 에어(음이온) 자동분사 30분 간격 5분 분사, 오존 수동분사(OPWT, 음압치료에 활용) 등 내구성이 좋은 기계식 부양으로 소음이 적으며 안전을 위해 서서히 작동이 된다.

이 제품은 그림처럼 침대 매트리스가 상하로 구분되어 교차 작동으로 환자의 체위변경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원리다.

기계식 부양으로 신체의 접촉부분을 완전히 부양시키며 피부의 압박위치가 매번 달라지게 하며 구동판이 내장된 매트위에 고밀도 메모리폼(방수커버)으로 압력을 이중으로 분산하는 원리가 적용된다.

체위변경은 수동, 자동으로 가능하며 대소변, 시트교체, 환자탈의, 환자세신, 자세변경에 요양보호사 등 돌보는 이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기능강화운동 기능은 경직해결, 관절운동, 척추신경자극, 내장운동촉진에 유용하며 전신자극으로 무력증을 해소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며 내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및 식용을 강화시키는되 도움되도록 설계됐다.

습기는 욕창에 치명적이다. 쾌적한 간병환경에 도움되는 음이온을 강제 통풍시켜 습기를 제거하고 공기정화 및 세포의 활성화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맑은 공기를 주기적으로 분사시킨다.

오존은 내성이 생기지 않고 정상세포엔 손상이 없으며 강력한 살균 및 소독작용을 하여 음압치료 및 OPWT에 활용할 수 있다.

참메디칼 홍동석 대표는 “실제 야간에는 체위변경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다반사가 아닐 수 없다. 체위변경을 위해 4인실의 경우 타 입소자들이 잠에서 두 시간마다 잠에서 깰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수급자들의 숙면과 욕창방지 나아가 간병인까지 챙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제품을 사용 중인 일부 시설 관계자는 “야간에 어르신들의 숙면 문제와 욕창 어르신의 서비스 간에 불균형이 있었는데, 이 문제가 해소되는 중이다. 야간시간대 체위변경이 취약한 기관에서 필요해보인다"라고 말했다. 제품문의는 참메디칼 053-383-0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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