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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장기요양기관 수가 감수성 높였다

평택복지재단 후원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등 50명 참여
이날 교육행사에는 평택시 로컬푸드재단 2층 교육실에서 평택시 소재 노인요양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50명이 참여했다.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12일 평택시 로컬푸드재단 2층 교육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요양급여 고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2023년 평택복지재단 신규 사업으로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욕구를 기반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장기요양기관은 장기요양노인공동생활가정, 소규모시설, 30인 이상 시설로 해당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참여해 급여제공기준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 필요한 ▲인권 감수성 ▲평가 감수성 ▲수가 감수성 ▲회계 감수성 ▲노무 감수성 중 수가감수성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력배치기준에 대한 이해와 장기요양급여비용의 가감산 기준에 대한 각인력을 높이도록 진행됐다.

진용삼 평택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장은 "회원들의 1% 부족분을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평택복지재단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회원기관의 전문성강화와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교육기회를 더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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