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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재가노인복지협회 회원들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장기요양급여제공기준 등 고시 강해 수업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주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재곤)는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장기요양급여제공기준 등 고시 강해 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양주시 소재 재가기관 소속 대표 및 사회복지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이 각종 사례를 들어 수가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4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양주운영센터 홍세진 팀장, 양주시시사회복지협의회 황산 회장을 대신하여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준비중인 양주시장기요양연합회 박성수 회장 예정자가 교육장을 찾아 기관 대표와 종사자 대상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강좌를 준비한 윤보영 협회 교육국장은 "회원들의 전문성강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연중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요양오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곤 회장은 "최소한 고시와 세부사항을 몰라 부정수급 상황에 빠지는 회원이 없도록하겠다"라며, "회원기관의 장기요양오감 향상을 위해 협회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