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8월 5일과 8월 6일 이틀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설계리 경로당과 서울 송파구 소재 신잠실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시기 경로당 운영 현황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 피해가 커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16개 시도와 협력해 전국 6363개소 거점 경로당을 지정했다. 오는 9월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거점 경로당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요즘처럼 40℃에 육박하는 폭염과 열대야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폭염 시에는 경로당에 와서 더위를 식히고 서로 안부도 살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봉근 노인정책관은 전날 충북 보은군 장산1리 경로당과 이날 전북 전주시 소재 진버들대우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아울러 전주시시니어클럽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관리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