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23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폭염 대응 요령, 온열질환 예방법, 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이어 금정소방서가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심폐소생술 실습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폭염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