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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이 경로당과 노인 이용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복지 혜택을 홍보했다. (사진=인천 동구청)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은 경로당과 노인 이용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놓치기 쉬운 복지 혜택을 홍보했다.
동은 올해부터 만 70세 이상으로 지급 대상을 확대 시행하는 ‘어르신 품위유지비’에 대한 신청 절차와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기초연금 지원금액이 월 최대 32만3천180원으로 인상됨을 알렸다.
또 기초연금 수급권자의 휴대폰 요금 감면(월 최대 1만1천 원)과 돌봄이 필요한 고령·홀몸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등 새롭게 확대되는 복지 혜택도 안내했다.
김춘성 동장은 “어느 한 분도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화수1·화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