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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한 간호직 공무원이 19일 자정께 두정동 먹자골목 내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마친 후 무더위 속에 장갑을 끼고 검사자를 돌보다 허물이 벗겨지고 부르튼 손을 보여주고 있다. |
충남 천안시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마친 후 무더위 속에 장갑을 끼고 검사자를 돌보던 간호사의 부르튼 손이 화제다.
이 사진은 김선홍 천안시의원이 공개한 것으로 사진속 주인공은 간호직 공무원으로 더운 날씨 속에 장갑을 끼고 일한 탓에 손가락 끝이 퉁퉁 부어 부르트고 허물이 벗겨진 상태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과 간호직 공무원 등 관계자들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와 맞서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