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요양보호사, 고맙습니다"
요양원 입소어르신의 애뜻한 손글씨
경기도 화성소재 비봉요양원(시설장 오흥춘)이 최근 어르신에게 받은 메모 한 장을 공개해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김0순 어르신이 요양보호사들에게 고맙다는 손 글씨 메모였다.
어르신의 메모에는 다음 내용이 기록되었다.
“천사 같은 정성으로 효가 넘치는 요양사들입니다.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한결같이 보살펴주시는 요양사님 덕분에 자식들도 걱정을 덜고, 나 자신도 행복합니다. 목욕을 시키면 너무 잘해주어서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글쓴날 : [21-06-15 21:11]
편집국 기자[gombu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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