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5년 3월 12일부터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시작했다.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장날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봉사활동으로, 매월 세 차례 진행키로 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18년 7월부터 이 활동을 시작해 약 9000명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공사는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론 보도와 정부 기관지에 게재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