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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6주년 기념식 모습 (사진=무안군) |
전남 무안군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도입 16주년을 기념해 무안요양보호사협회,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김 산 군수 및 내외빈,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1일 도입된 이래 고령화 시대 필수적인 사회 보장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하는 한편, 일선 현장에서 장기 요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27명에 대해 국회의원 및 군수 표창 등 포상이 실시됐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55개소 장기 요양기관을 운영하여,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께서 요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