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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축하물품안내포스터 (사진=강남구) |
서울 강남구는 7월부터 100세 이상 거주 어르신에게 50만 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00세 이상 강남구민은 95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올해 선물 받는 어르신은 총 95명으로 100세 이상 63명, 올해 연말 기준 100세가 되는 32명이다. 대상자는 7월 1일부터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축하 선물은 ▲공기청정기 ▲밥솥 ▲이불 세트 ▲반상기(은수저 세트) ▲한우 세트 중 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