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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무료 결핵검진 및 노인학대 예방 홍보 행사를 지난 26일 정관신도시휴먼시아1단지아파트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임대주택의 의료 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근로자의 결핵 예방 및 관리 강화와 노인학대 예방 홍보 활동 등 주거복지 종합 서비스를 입주민과 근로자에게 다양하게 지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60여명이 참석해 가량 무료 결핵검사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의 하나로 노인학대 예방 퀴즈 및 뽑기, 노인학대 관련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를 비롯해 정관신도시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지부, 부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황규복 정관신도시휴먼시아1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올해 첫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더 뜻깊은 자리가 돼 감사하다"며 "건강증진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혜택이 이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