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등록
로그인 후 글을 남길수 있습니다.
띄어쓰기 포함
[
400
]
byte 남았습니다.
나도한마디 전체
1
건
전체보기
최신순
l
추천순
l
반대순
hyun620 [2023/02/22 04:17]
추천:
0
l
반대:
0
l
신고
몸이 아플 때 엄마는 먹고싶은 것을 먹으면 낫는다고 했는데, 몸살이 나니 엄마가 해주셨던 애호박 볶음이 생각이 납니다, 여름에 먹었던 호박잎 된장쌈은 얼마나 맛있던지요, 겨울이면 장난감 삼아 방에 늙은 호박을 이리저리 뒹굴리며 놀았지요, 그 호박으로 엄마가 해주던 호박죽은 겨울간식으로 최고였어요 산후조리때 내려먹었던 호박즙은 붓기를 빼주었구요, 오늘은 호박을 넣고 된장찌개를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이전
|
1
|
다음